"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A.I 에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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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A.I 에이 아이

by 은코나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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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개

2001년 스티브 스필버그 감독의 SF작품입니다. 과학 문명은 엄청 발전했지만 일부 도시들은 천연자원이 부족하게 됩니다. 모든 생활을 감시 받고 인공지능을 가진 인조인간들의 봉사를 받으면 지내갑니다.그들은 정원가꾸기 말동무 집안일들을 계속 합니다. 단 사랑이라는 감정은 제외였답니다. 로봇에 감정을 주입시키는 것은 마지막 발전이라 할 수있겠습니다.인간들은 로봇을 도구로 여길뿐 그 이상의 것도 용납하지 않았을 겁니다.

 

A.I 줄거리

발달한 문명으로 인하여 로봇 산업은 활성화 된지 오래되었습다. 로봇 회사인 사이버트로닉스사의 하비 박사는 사랑의 감정 을 가진 로봇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습니다.그렇게 아이를 갖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개발된 아동형 로보트 입니다.사람을 위해서 개발된 아동형 로봇의 프로토 타입 데이비드는 친아들 마틴이 불치병에 걸려 냉동 인간이 되어버린 스윈턴 부부에게 입양됩니다.아내 모니카는 남편 헨리가 데려온 데이비드를 보고 마틴을 대실신할 수있는 존재는 없다며 거부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마음이 열였답니다.그리고 그녀는 데이비드에게 엄마라는 사실을 입력 시킵니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냉동인간이었던기 마틴은 기적적으로 회복하게 되었습니다.한동안 데이비드는 마틴과 함께 지내고 있지만 마틴을 형제가 아닌 그냥 장남감정도로 생각하며 데이비드에게 악의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엄마의 머리카락을 잘라오면 분명 엄마는 무척 좋아하실꺼라며 설득하여 데이비드가 머리를 자르려다 난리도 났습니다.이런 과정속에서 데이비드를 데려온 헨리는 데이비드에 대해 점점 반감만 갖게 됩니다..그러던 어느날 마틴의 생일 파티에 찾아온 친구들이 짖꿎은 장난을 치게 되면서 케익 칼로 데이비드를 시험해보던중 뾰족한 것과 같은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데이비드는 너무 무서운 나머지 마틴을 끌어안고 지켜 달라고 합니다. 그러다 실수로 마틴과 함께 수영장에 빠져 마틴을 위험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날밤 데이비드는 혼자서 스케치북에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편지를 써 속상해하는 모니카의 마음을 돌리려 했습니다.하지만 마틴이 자기 때문에 죽을 뻔 했다는 데서 느끼는 모니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었고,그전부터 데이비드를 안 좋게 생각하던 헨리 역시 데이비드에 마음이 떠났습니다. 그일이 있고 난 후 부부는 사이버트로닉스사에 돌려보내기로 결정하고, 모니카는 데이비드에게 단둘이 숲에 놀러가자는 거짓말을 하며 영구전자 회로에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이 각인되어 재판매가 불가능해진 데이비드가 파괴될 것을 생각하니 차마 공장까지는 가지 못하며 숲속에 애원하는 데이비드를 두고 모니카는 떠납니다.테디 베어 로봇인 테디와 함께 버려진 데이비드는 자신이 버려진 이유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을 합니다.그러다 도망중인 남창 로봇 지골로조를 만나 함께 희망을 찾아 길을 나섭니다. 그러다 로봇 사냥꾼에게 잡혀 결국 플레시 페어로 향하게 됩니다.철장 안에서 죽을 차례를 기다리던 로봇들과 함께 공포에 떨고 있던 데이비드는 데이비드를 실제인간으로 오해한 사람에 의해 발견 됩니다.그래서 그는 데이비드를 풀어줄것을 요구했으나 로봇은 로봇일뿐이라며 처형장에 지골로 조와 함께 끌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 인간과 흡사한 데이비드가 살려달라고 울부짖자 군중들은 충격 받으며 로봇은 목숨을 구걸하지 않는다며 사람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 했습니다. 군중들은 화가나 소란을 피우는 사이 데이비드와 지골로조를 풀어주며 둘은 함께 길을 떠나게 됩니다.그리고 지골로 조가 알려준 인공지능 백과사전 다알아 박사의 집에 도착하게 됩니다.그리고 지골로 조와 사이버트로닉스가에 가게 되며 하비박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데이비드에 대해 감탄하며 칭찬을 합니다. 그리고 잠시 혼자남게 된 데이비드는 자신과 똑같은 로봇이 수십 개나 들어있는 연구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정체성에 혼란이 오며 엄마를 생각하며 바다에 빠져버립니다. 이 장면을 지켜보면 지골로 조는 헬기를 타고 데이비드를 구하고 자신은 경찰에게 잡혀갑니다. 이렇게 둘은 이별하게되며 그토록 찾던 파란 요정앞에 서게 됩니다. 그때 오래된 관람차가 헬기를 덮치며 영원히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2000년후 얼어붙은 바다를 조사하던 로봇들에 발견된 데이비드가 엄청난 가치를 가졌다는걸 알게되고 그런 데이비드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기위해 시공간을 열어 기억의 집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다시 엄마 모니카를 재회하며 엄마에게 커피를 타주고, 머리를 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모니카는 데이비드를 감싸안으며 사랑을 말하며 데이비드는 난생처름으로 눈을 감고 행복한 잠에 듭니다. 그리고 영구 정지가 됩니다 

A.I 에 대한생각

 

인간은 미래에 기후문제나 환경문제 등 우리가 할수 없는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기위해 분명 로봇이우리 곁에 필수품으로 나올 것 입니다. 올해 AI데이 때 테슬라의 회사에도 인공지능로봇을 소개했답니다.그런데 이런 도구적인 로봇들이 감정이 있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할것인가?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초반에 나온 연구원의 윤리적인 질문이 이 영화의 펙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인간을 사랑하는 로봇에 대해 과연 우리는 어떻게 책임을 질수있을까요?또 과연 우리는 그들을 한 인격체로 대할수 있을까?우리의 입장에서는 로봇은 단순히 놀라운 결과 그이상 될수 없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영화에는 데이빗의 자신의 엄마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끝까지 보여주며 인간에게"책임"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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