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빅 쇼트 ,실화 바탕 영화 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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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빅 쇼트 ,실화 바탕 영화 역사는 반복된다

by 은코나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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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소개

"곤경에 빠지는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빅쇼트는 2016년에 개봉한 경제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 구성으로 세계경제를 위기로 만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소재로 만들었습니다.이들은 주택저당채권의 하락을 예측하고 하락에 배팅하는 투자기법인 공매도를 했습니다.
단 한번의 수익이 8000억 ,앞을 예견한 천재 투자자의 믿지못할 이야기 입니다.

빅쇼트 줄거리

 

펀드매니저 마이클 버리는 어느 날 미국의 주택시장에 문제가 있다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바로 월스트리트의 대형 투자은행을 찾아다니며'미국의 주택 시장이 무너진다'에 회사의 모든 재산을 걸게 됩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안전자산이라는 확신으로 투자회사와 은행들은 그를 비웃습니다.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은 계속 상승장이 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이클은 부동산 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않고 급격하게 떨어 질 것을 확신 합니다.마이클은 투자 은행을 돌아다니며 모기지 채권 스와프 13억 달러를 매수 하게 됩니다.
투자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제라헤지드 버넷은 우연히 누군가 모기지의 하락에 베팅하는 상품을 대규모로 사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것을 이용해 큰 돈을 벌 궁리를 하게 됩니다.
헤지펀드를 운영하고있는 마크바움은 제라헤지드 버넷이  전화를 걸게 되고 마크바움은 제라드헤지드 버넷을 한번 만나 보기로  합니다.제라드헤지드 버넷은 미국 모기지 시장은 모두 거짓이며 주택가격에 거품이 있어 대량의 공매도를 하게 된다면 그의 회사는 큰 돈을 벌게 될 것이라며 말하였습니다.마크바움은 그 말을 확인하기 위하여 직원들과 함께 가까운곳부터 상황을 알아 보았습니다.근교 주택단지는 이미 빈 곳 이 많았습시니다.심지어 집주인 개 이름으로 대출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 됩니다.원래 대로라면 대출이  불가능했을 스트립퍼마저 고급콘도와 주택 다섯 채를 소유 하는 세상 이였기때문입니다.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들 중 누구도 곧 닥쳐올 위기해 대해 모르는것이 였습니다.초기 우대금리가 끝나면 상환금이 최대 300개까지 오르고 그렇게 되면 주택은 자산이 아니라  빚으로 측정 될 것입니다.그리고 아무도 믿지 않았던 마이클 버리의 예측은 실제로 벌어집니다.급등하는 부동산 가격에 경기 과열을 우려한 미국 정부가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금리가 오르고 상환능력 없는 채무자들의 연체율이 증가하며 서브프라임 모기지 상품을 구매했던 금융기관들은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하여 파산하기 시작했고 세계 경제까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2008년 금융위기는 바로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빅쇼트에 대한 생각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배워나가고 있습니다.저 또한 자본주의에 대해 관심이 시작 되면서 경제 관련 책들과 영화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생소한 단어들도 많아 모든 내용을 이해 한 건 아니지만  빅 쇼트는 자본주의의 이면을 바라 볼 수 있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만든 시스템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믿지만 그 시스템이 얼마나 형편 없다 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 문제가 아직 현재 진행형 이기 때문 입니다.

이 문제로 처벌받은 금융인은 단 한 명 뿐 입니다. 무엇보다 이 엄청난 금융상품이 이름만 바뀌어서 다시 판매하기 시작되었다는 것 입니다. 아직도 정부가 국민을 보호해 준다고 믿는 국민, 번 돈을 불리 해주겠다는 은행들은 우리에게 빚을 안깁니다. 나는 또 한번 금융지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일 하고 멍청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아는 것이 약입니다. 아마 그런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또 다른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게 우리 공부하여 그들로부터 지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은 기본적으로 우상향하는데 심심하면 인버스 상품을 사서 손해보는 사람이 등장한곤 합니다. 대개 빅쇼트를 보고 본인들도 공매도를 쳐서 큰돈을 만질 수 있다는 환상에 빠지는 것이 그 원인이라서 "인버스타서 손해보는 놈들을 막으려면 빅쇼트 시청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농담이 나오곤 합니다.빅쇼트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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