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인생 영화
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인생 영화

by 은코나 2022. 10. 28.
반응형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개

위대한 개츠비로 유명한 작가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답니다.

2009년에 개봉하였으며 벤자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는 데이빗 핀처 감독님 작품이며 주연배우로는 브래드피트와 케이트 블란쳇 배우가 나옵니다.마크 트웨인의 인간이 80세로 태어나 18세로 노화한다면 사는 동안 행복할 것이다 라는 말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원작과는 내용이 같은점은 노인으로 태어나 갓난아이로 생을 마감하는것을 제외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줄거리

미국의 어느 병원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폭풍이 온다며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어느 할머니가 딸에게 이야기를 합니다.벤자민 버튼이라는 옛사랑 이야기와 엮이면서 시작 됩니다. 1918년 어느 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벤자민은 늙은외모와 질병을 갖고 태어나 해가 갈수록 어려져가는 병에 걸렸습니다. 벤자민을 낳다 죽은 아내의 유언을 뒤로하고 아버지는 벤자민을 괴물로 생각하며 요양시설에 두고 갑니다.그리고 요양시절의 관리자인 퀴니는 그런 벤자민을 아끼며 지극정성으로 키우게 됩니다.외모는 늙었으나 마음만은 어린아이의 순수함 그대로 였답니다. 시설 사람들은 벤자민에게 자유로운 인생을 알려주었으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귐과 동시에 시간이 흐르며 그들을 떠나보내고 벤자민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갑니다.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온 벤자민에게 친아버지는 그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유롭게 지내던 어느날 첫사랑 데이지를 만나게 됬습니다.그리고 그녀는 세계적인 발레리나의 야망을 꿈꾸지만  순수한 사랑을 꿈꾸던 벤자민과는 멀어져 갔습니다.그리고 어느 날 사고로 심하게 다친 데이지를 만나러 갔으나 그녀는 마음을 닫아버린 상태였습니다.그리고 시간이 흘러 마침내 데이지는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고향에서 다시 만난 그둘은 결국 서로에 마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그 이후 그들은 여행을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웠습니다.하지만 여행을 끝나고 온 후 몇몇노인을 제외하곤  벤자민을 아껴주던 퀴니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그렇게 퀴니를 떠나 보냈습니다. 그리고 데이지와 벤자민 사이의 딸이 태어납니다.하지만 남들과 다르게 점점 젊어져 가는 자신은 데이지와 딸에게 짐이 될것같아 두려움에 잠깁니다.그리고 그녀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어줄 남자를 만나라는 말을 하며 이별을 암시 합니다. 결국 딸의 첫번째 생일에 그는 모든 재산을 처분해 데이지 앞으로 남겨두고 떠나게 됩니다.하지만 완전히 가족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딸을 위해 옛날 데이지에게 그랬듯이 엽서를 보내줍니다.그리고 그엽서에는 인생조언과 아버지로써 해주지 못한점에 대한 미안함,그리고 아쉬움을 적었습니다. 이후 그녀가 청소년기쯤 다시 찾아왔고 데이지는 다른 남자와 재혼하여 다른 가정을 꾸린 상태였습니다.이후 벤자민은 걱정하던 대로 치매로 인해 정신이 왔다갔다하며 더욱더 어려졌습니다.그리고 완전히 어려진 그는 늙어 할머니가 된 데이지와 마지막으로 눈맞춤을 한 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벤자민의 인생 이야기를 끝낸 데이지는 생을 마감하며 캐롤라인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생각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를 검색하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는 늘 포함 되어있습니다.인생을 바꿔줄 아름다운 영화 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처럼 잔잔하며 하이라이트도 반전도 없지만 그게 우리 인생같습니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며 순간은 영원하지 않은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충분히 표현하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최선을 다해 살수 있기를 깨닫게 해줍니다. 또 평범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우리들의 인생과는 다르게 거꾸로 시간이 흘러가는 주인공을 보며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깨닫게 해준것 같습니다.우리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하루하루 감사할 일들이 많고 즐거운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힘든시기를 보내는 모든분들이 이 영화를 보며 나 자신 그자체로 얼마나 숭고하고 가치있고 아름다운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