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소개
영화 마녀는 위너브라더스 코리아에서 3부작 시리즈로 기획하고 영화한 작품입니다.현재 마녀1,2가 개봉 되어 있습니다.
감독은 박훈정 감독이며 누아르에 특화되있는 감독님이며 어두은 전개와 잔인한 말로 전개가 전체적으로 어두워 호불호가 심하답니다. 2018년도 6월개 개봉했습니다.마녀는 김다미 배우의 데뷔작이며 무려 1500:1의 경쟁을 뚫고 주연에 오른 작품입니다. 신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연기력과 액션을 보여 줬습니다.
마녀 줄거리
한 소녀가 숲속을 뛰어가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쫒기는듯 합니다. 시설에서 빠져나온 그녀는 시골마을 부부를 만나게 되어 그 부부의 슬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녀는 몸도 연약한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된 그녀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윤은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가 걱정 됩니다. 또한 그녀에게는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큰 두통이 있었습니다. 항상 두통에 시달리며 심할때는 코피를 쏟기 까지 하였습니다. 골수 이식을 받지 않으면 곧 죽을 수도있는 큰병이 였습니다. 그녀는 이를 치료할 방법을 찾기 위해 매일 밤 각종 자료를 찾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자윤의 집은 경제 사정이 어려워 가축에게 먹일 사료조차 구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그녀의 눈에 띈 것은 큰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도 자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녀들은 서울로 올라가 오디션을 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순조롭게 올라가던 자윤에게 사회자가 개인기를 요청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갑자기 마이크를 떠오르게 하는 마술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술을 하는걸 본 닥터백과 미스터 최는 기쁨을 감출수 없습니다. 10년 전 시설을 도망간 자윤이였던 겁니다. 그녀를 단번에 알아본 그들은 그녀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보낸 실험체인 귀공자는 어린시절 자윤과 같은 시설에 있었습니다. 귀공자는 그녀의 행동에 맞춰 미행하게 됩니다. 둘이 분명 예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윤은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귀공자는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후 그들은 부하들을 시켜 자윤을 데려오려 계속 시도 합니다. 그리고 부하들은 그녀의 집까지 찾아왔고 자윤의 가족을과 친구를 인질로 삼아 그녀를 데려 가려 합니다. 그런데 그때 자윤이 엄청난 힘과 스피드를 발휘하여 그들을 처치 합니다. 그것을 지켜보던 귀동자는 다시금 가족들을 인질로 삼으며 그녀를 닥터백이있는 연구소로 데려 갑니다. 연구소에 들어선 자윤에게 닥터백은 그동안의 있었던 일을 알려 줍니다. 그들은 실험체들을 대상으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게 하는 실험을 하였으며 미스터 최 같은 1세대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2세대 자윤과 귀공자등 엄청난 능력자들이 탄생 하게 되는데 이들에게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특히 자윤은 일반인보다 뇌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며 그들은 그녀의 뇌를 진정시키키위해 파란약물을 개발하여 그녀의 뇌를 안정화 시키는 파란색 물약을 개발하여 그녀에게 그 힘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밑으로 오길 원합니다. 하지만 뇌가 정상적으로 돌아온 자윤은 숨긴 본성을 드러내며 연구실은 그야 말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그녀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들에 대한 복수와 함께 그 파란색약물을 구하러 갑니다. . 그러부터 3개월 뒤 자윤은 닥터백의 쌍둥이 자매인 백총괄이라는 자가 있는곳에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백총괄에게 자신은 파란색 약물 같은 임시 방편이 아닌 좀더 근복적인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는 말과 함께 끝나게 됩니다.
마녀 느낀점
처음 영화를 봤을때주인공도 잘 알지 못하는 여배우였다. 그래서 과연 재미있을까 의문을 가지며 봤다.하지만 그런건 쓸데없는 걱정 이였다. 한국에서 이런 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건 별로 없었다. 액션신도 너무 자연스러웠고 영화에 몰입이 금방 되었다. 최우식배우의 귀공자 역할도 너무 잘소화하며 자윤은 백 총괄을 찾아가 옆에 있던 여자아이에게 까불지말라고 한다. 과연 무슨 관계인지도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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