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지 소개
이 영화는 1974년 조 캠프 감독의 오리지널 작품인 벤지를 그의 아들 브랜든 캠프가 리메이크 한 작품 입니다. 남녀노소 좋아할 가족 영화이며 애완견 벤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미국에서는 일명 벤지 시리즈가 유명했다고 합니다. 1970년대 벤지 1,2, 편이 개봉했습니다.시리즈 내용은 모두 상의 합니다.
벤지 줄거리
한 귀여운 강아지가 나옵니다. 그 강아지는 떠돌이 개입니다.가족을 잃고 홀로 남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배고픈 개는 거리를 떠돌며 다닙니다. 너무 배가고파 양념이 묻은 핫도그 종이를 하나 물고 도망갑니다. 그것도 잠시 바로 앞에 자신보다 큰 개를 만나 그것마저도 빼앗기게 됩니다. 다시 체념하고 길거리로 나도는 개 입니다. 그러다 한 소년과 만나게 됩니다. 그소년은 카터 입니다. 카터는 동생 프랭키를 데리러 가는 길이였죠.카터는 과일상점에서 딸기를 삽니다. 그리고 딸기3개를 개 가까운곳에 놓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연 개는 딸기 3개를 먹습니다. 카터는 가는길 중간중간 딸기를 둡니다. 딸기를 따라 개는 소년을 따라 갑니다. 카터는 동생과 만나 전당포에 들립니다. 그리고 그가게로 들어가 돈을 맡깁니다. 전당포 할아버지가 둘을 놀리는듯 하지만 알고보니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아끼던 시계를 찾으러 온 아이들 입니다.형편이 어려워지자 엄마가 팔아 버렸는데 이를 되찾고자 남매는 용돈을 아껴 할아버지께 가져다 드리며 말로는 팔아버릴거라고 하지만 남매가 카가게를 나서는 걸 보고 할아버지는 다시 서랍안으로 넣어 둡니다. 카터와 동생은 집에 도착합니다. 일나간 엄마 대신 간식을 챙겨 먹고있는던 중 동생은 창문밖에 있는 개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까 딸기를 줬던 개였습니다. 둘은 집안으로 들이며 깨끗하게 씻겨주고 벤지라는 근사한 이름도 지어 줍니다.엄마가 알게되면 분명 싫어 하실게 뻔하여 몰래 숨겨 둡니다. 그리고 이른 새벽아침 엄마는 출근전 아이들 방에 들립니다. 벤지를 발견하게된 엄마는 절대 키우지 못한다며 보호소에 보내려고 합니다. 카터는 차마 벤지를 3일후 안락사당하는 보호소엔 보내기 싫었습니다. 다시 밖으로 놓아주게 됩니다.
평소처럼 학교를 마친 남매는 전당포로 향합니다. 이날따라 할아버지는 시계는 팔렸다며 호통 치십니다.영문을 모른 남매는 어리둥절 하는 순간 그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전당포엔 강도가 들었던 겁니다. 아이들이 걱정되었던 할아버지는 내보내고 그런말을 했습니다.할아버지와 남매 모두 강도의 인질로 잡히게 됩니다.강도들은 귀중품을 다 훔치고 그들을 방에 가둡니다. 아직 무서움을 모르는 여동생은 강도의 가면을 벗기면서 얼굴이 노출 됩니다.이에 얼굴이 드러난 강도는 남매도 같이 데려 가게 됩니다. 이걸 지켜보고있던 벤지는 그들을 따라 갑니다.강도들은 남매를 폐가로 데려 갑니다. 구하려고 애쓰지만 역부족인 벤지는 다시 돌아가 도움을 요청하려 합니다.다시 전당포로간 벤지는 할아버지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과 함께 다시 아이들을 찾으러 벤지를 따라 갑니다. 하지만 그땐 이미 강도가 떠난후였습니다.경찰은 벤지가 알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다시 돌아갑니다. 벤지는 다른 방법을 생각 합니다. 갑자기 그때 만난 무서운개가 떠오릅니다. 그 강아지를 유인해 그 집까지 옵니다.그리고 숨은 통로를 발견 합니다. 그 시간 두려움에 떨고있는 남매 입니다.경찰과 남매의 엄마 휘티니는 아들 카터의 휴대폰이 발견된 위치가 폐가와 가깝다는 사실을 알고는 다시 한번 폐가를 확인하러 갑니다. 마침 지하실 통로가 열여있어 이동하게 됩니다. 벤지의 현명함과 경찰의 협동으로 아이들을 구출하지만 범인에 의해 던져진 벤지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맙니다.남매와 엄마 모두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움직이는 벤지 다행히도 벤지는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벤지는 그들과 진정한 가족이 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 합니다.
벤지 느낀점
남녀노소 모두에게 교훈을 남겨 주는것 같습니다.벤지처럼 똑똑하진 않아도 늘 희생할 만큼 주인을 사랑한다는것 그리고
주인이 전부인 강아지를 우리가 보호하고 평생을 책임져야 한다고 느꼈습니다.무조건적인 사랑을 해주는 반려동물에게 고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또 유기견이,유기묘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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