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인생을 살아봐 소개
2022년 넥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 입니다.장르는 로맨스,코미디,멜로 이며 감독은 와누리 키하우 각본은 에가 이프릴 프로서 주인공은 릴리 라인하트입니다.
두인생을 살아봐 줄거리
나탈리와 게이브는 친한 친구 사이입니다.서로 성향은 다르지만 서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둘은 대화하다 오늘을 기념하려하며 나탈리와 게이브는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취해 둘만의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그리고 졸업파티가 있는날 나탈리는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고있습니다. 그녀의 절친한 친구 카라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테스트기도 같이 사왔습니다.그리고 테스티기를 씁니다. 임신이 아닌 한줄이 나와 기뻐하는 나탈리와 십자모양이 나와 당황하고있는 나탈리의 모습이 대조되며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임신이 아니란걸 알자 카라와 나탈리는 술 한잔을 하며 파티를 신나게 즐기지만 임신한 나탈리는 게이브를 찾아가 대화를 합니다.나탈리와 게이브는 믿기지 않는 현실에 좌절합니다.그리고 게이브는 나탈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다음날 카라와 함께 LA로 떠나는 나탈리 그리고 나탈리와 게이브는 임신한 이 상황을 알리기위해 자신의 집으로가 부모님께 알리게 됩니다.부모님은 딸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임신을 하고 돌아와 당황하며 계획에 어긋난것에 화를 냅니다. 게이브는 나탈리를 책임지겠다며 결혼을 제안하지만 나탈리의 부모님은 게이브를 막아 섭니다.마땅한 능력도 직업도 없는 그였기 때문 입니다. 임신을 하지 않은 나탈리는 계획대로 카라와 함께 LA에 도착했으며 설렘반 기대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카라는 광고회사에 취직하고 나탈리는 무급인턴만 있는 일자리 틈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감독 루지 갤러웨이의 회사톨 스토리에서 낸 보조 일자리 공고를 보게되어 공고에 표시된jd보다 자격이 낮은 나탈리는 고민하지만 일단 지원을 하고 루지가 참석하는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나탈리는 이벤트가 열리는 식당에서 제이크를 만나고 톨 스토리의 직원이였던 제이크는 루시를 만나러 온 나탈리에게 관심을 갖고 회사에 일자리를 잡도록 도와 줍니다.임신한 나탈리는 카라와 통화로 밖에 대화 할수밖에 없습니다.그림도 컵에 그리는게 다입니다. 하지만 점점 몸의 변화가 시작되면서 나탈리 또한 아이를 사랑하게되고, 게이브와 함께 아이방을 꾸미며 새로운 미래를 기대합니다.나탈리는 아이를 출산하고 게이브와 같이 돌보며 안자는 아이를 달래며 밤올빼미라고 별명도 붙이고 sns에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을 보며 우울해하는 나탈리를 달래줍니다.엄마처럼 보이기 싫어했던 나탈리는 점점 엄마로서의 삶이 받아 들여집니다. 임신을 하지 않은 나탈리는 신입사원의 삶에 적응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취업을 도와준 제이크와 상담하며 가까워 지기도 하지만 자신이 그린 글미을 루시에게 인정받지 못해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나탈리는 제이크와 사기게 되고 제이크는 자신이 꿈꾸던 pd일을 하러 회사를 그만 둡니다. 제이크는 나탈리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합니다.나탈리는 기쁘게 둘이 살집을 알아봅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제이크가 촬영 때문에 해외로 멀리 떠나게 디면서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 큰맘을 먹고 루시에게 포토폴리오를 보내 조언을 구하지만 자신을 것을 찾으라며 회사를 그만두라는 식으로 말해 루시는 충격을 받으며 제이크와의 관계도 정리 됩니다. 임신한 인생의 나탈리는 게이브와 헤어 집니다. 원래부터 사귀거나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였기에 게이브에게 따로 집을 구해 나갈것을 권합니다. 여자친구도 사귀라고 말합니다. 나탈리는 혹시라도 아이 아빠와 사이가 이상해질까봐 두려워하고, 게이브는 자신을 밀어내는 나탈리에게 상처받고 마음을 포기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게이브에게 미란다라는 여자친구가 생기고 나탈리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나탈리는 게이브에게 아이를 맡기고 LA로 갔다가 전화를 받고 황급히 돌아갑니다. 아이를 모르는 사람에게 맡긴 게이브와 싸우다 게이브가 미란다에게 청혼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임신을 하지 않은 나탈리는 고향으로 돌아오고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나탈리는 자신이 회사도 그만두고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남들에게 밝히기 힘들어 그자릴 박차고 나옵니다. 나탈리는 루지의 조언을 받아들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영화제에 제출하고,경쟁 부문에 선발됩니다. 동시에 임신한 나탈리도 게이브가 이야기했던 '밤 올빼미'를 주제로 만화를 그려 블로그에 투고 합니다. 내털리의 작품이 꼭 봐야할 만화로 선정되어 큰인기를 얻게 됩니다.임신하지 않은 나탈리는 영화제에 갔다가 근처에서 게이브가 하는 밴드를 발견합니다. 나탈리는 게이브가 약혼을하여 임신했다는걸 알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자신의 출품작을 보러간 나탈리는 극장 앞에서 어떻게든 표를 구하려고 애쓰는 제이크를 만나고, 두사람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한 후 다시 만납니다. 임신한 나탈리는 영화제 패널로 나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게이브의 밴드를 구경하러 갑니다. 게이브는 미란다와 헤어진 상태라고 말하며 진심을 확인한 나탈리는 게이브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맺어 집니다.
두인생을 살아봐 느낀점
임신이라는 사건으로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되는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늘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됩니다.어떤 식으로 흘러가든 인생은 결국 나의것 인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던 어떤 결정이던 각자의 다른 걱정거리와 고충은 있기 마련이였습니다.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평행이론,나비효과 이런 것들도 사실은 일종의 결과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어떠한 행동을 했다면 그쪽 삶을 살았을것이고 이런행동을 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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