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경험과 열정사이" 인턴(The inter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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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경험과 열정사이" 인턴(The intern,2015)

by 은코나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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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소개

인턴 영화는 2015년도에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감독,각본 제작을 맡아 나온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는 앤 해서웨이,로버트 드 니로,르네 루소가 출연 합니다. 비평가들로 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3500만달러의 제작 예산에 비해 전세계적으로 1억 9500만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합니다.힐링 영화,인생에서 꼭 볼영화로 추천 되어지고 있습니다.

인턴  줄거리

70세의 노인 벤은 수십년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은퇴하여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는 공허함이 가득 합니다. 그런 나날을 보내는중 우연히 공고하나를 발견 하게됩니다. 그건 바로 패션회사에서 고령 인턴을 뽑는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그는 느낌이왔습니다. 영상을 촬영하여 패션회사에 지원하게 되며 최종합격까지 하게 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 전날 잠이 듭니다. 한편 줄은 패션회사의 젊고 능력있는 ceo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이라 나날이 정신없고 신경써야할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령인턴을 뽑는다는 내용도 잊고있었습니다. 그녀는 방해요소로 밖에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 줄스에게 새로운 인턴 벤이 배정되게 됩니다. 줄스는 할일이 생기면 메일을 보내겠다고 이야기 합니다.그리고 역시나 느낌대로 그녀는  메일을 보내지 않습니다. 그런 벤은 다른직원을 도우며 할수있는 찾아 배웁니다. 그러던중 첫 업무가 생겼습니다. 그녀의 옷을 받아 사진 스튜디오에게 가져다 주는것이였습니다. 줄스는 회의실에서 다른 직원과 이야기 중 입니다. 줄스는 직원으로부터 경영자 교체 이야기를 듣고 놀라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벤은 우연히 내용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술을마신 운전기사 대신에 벤이 줄스의 운전을 맡아 하게 됩니다.그러고 다음날도 벤이 운전을 맡게 되며 함께 업무를 보게 됩니다. 관찰력이 좋은 벤은 사적인 부분까지 세세히 챙겨 줍니다. 줄스는 직원에게 문자를 보내며 벤을 다른 팀으로 배정 하라고 지시 합니다. 그날밤 일하느라 회사에 남은 줄스는 벤을 발견합니다. 둘은 많은 대화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 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운전자가 바뀐 것을 본 줄스는 그제서야 자신이 직원에게 보냈던 문자가 생각이 났습니다.몇일 같이 다니며 좋은 파트너였다는걸 알고 줄스는 벤에게 사과하며 다시 같이 일해줄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는 승쾌히 허락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줄스의 딸을 집으로 데려다주는길 줄스의 남편이 다른 여자와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단 모르는척 하며 넘어 갑니다. 다음날, 벤은 줄스와 함께 새로운 경영자 후보를 만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가게 됩니다. 벤은 줄스에게 자신이 봤던 일을 말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이야기할 기회가 생깁니다.그리고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들어줍니다. 줄스가 경영권을 넘기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벤과의 대화를 통해 그녀는 집에서 남편과 이야기를 나눕니다.그 다음날 줄스는 벤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벤은 줄스에게 계속 회사를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줄스만큼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성장시킬수있는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남편도 회사를 찾아와 바람피웠던 사실과 회사를 포기 하지말라며 사죄합니다. 줄스는 다시 마음을 잡고 벤에게 이소식을 전하러 갑니다. 벤은 체조가 끝나며 이야기하자며 다아는 표정을 지으며 함께 즐겁게 춤을 추다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인턴  느낀점

정말 마음적으로 편안해지는 영화 였습니다. 70세 쉬고 싶을만한 나이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것부터 저는 뭔가 모를 설렘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 나이가 되보지 않았지만 새로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는 정말 박수 쳐드릴 만큼 존경심이 일어납니다. 과연 나라면 가능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린 항상 늦었어.지금 나이가 너무 많아 이런말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늦은건 없는것 같습니다.무언가 해보려는 도전정신,경험이 중요한것 같습니다.용기와 자신감이 필요 하시다면 바로 인턴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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