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 소개
2008년 개봉한 미국과 영국의 합작 코미디 영화 입니다. 페이턴 리드가 감독하고 니컬러스 스톨러,재러드 폴과 앤드루 모글이 각본을 썼습니다. 짐캐리 ,조이데이셔널,브래들리쿠퍼등이 출연 합니다. 이영화는 영국의 유머 작가인 대니월러스가 쓴 동명의 회고록을 바탕한 실화 입니다.
본 촬영은2007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하며2008년에 개봉합니다.전세계 2억2천3백만 달러의 흥행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예스맨 줄거리
대출회사 직원인 칼 알렌은 3년전 이혼을 했습니다. 그후 와이프는 다른 남자에게로 떠납니다. 그리고 그는 그우울함으로 인하여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며 혼자인 생활을 해옵니다. 전화를 받지 않고 모든 약속에 잘나가지 않습니다. 늘 혼자 집에서 dvd보는게 유일한 행복입니다.알렌은 대출업무를 보고있습니다. 예상하다시피 그는 실적이 나오지 않습니다.승진도 잘되지 않습니다. 늘 그런 일상에 그는 우연히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예전과 많이 다른 그와 대화도중 예스맨을 추천해줍니다.관심없다던 그는 예스맨을 찾아 가봅니다. 그리고 강연중 새로온 사람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모든 질문과 권유에 예스를 하기로 약속하게 됩니다.그리고 강의가 끝나고 차를 타고 가려는 순간 한 노숙자가 와서 공원까지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당연히 그는 평소처럼 거절하고 있는데 친구가 와 태워주라고 합니다. 결국 알렌은 태워주며 핸드폰을 빌려주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핸드폰 배터리마저 다 써버립니다. 그리고 공원도 외곽지역 깊은곳에 데려다 줍니다. 그러면서 내릴때 노숙자는 3달러만 달라고 이야기 까지 합니다. 마지못해 예쓰를 외치는데 나머지 돈마저 다달라고 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다주게 되는 알렌. 그러다 다시 집에 가려고 하니 자동차 기름까지 말썽입니다. 전화도 없는 그는 걸어서 주유소까지 가게 됩니다.불만을 토로하며 기름을 넣고 있을때 한 여성이 오토바이라이더를 보게 되어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알렌의 사정을 듣고 공원까지 태워다 주기로 합니다.그렇게 오토바이를 신나게 타며 공원 까지 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예스라고 말했을 뿐인데 이런우연이 생기고 그는 자기도 모르게 뽀뽀를 해달라고 하였는데 정말 해주고 갔습니다.예스맨이 되자 좋은일이 생기는걸 알게된 알렌은 모든 상황에서 더 적극적으로 예쓰를 외치게 됩니다. 평소라면 매번 거절했던 대출 승인도 100%다 해주게 됩니다.그러자 소문에 줄까지 스며 그에게 대출을 받으러 옵니다. 친구이자 지점장이 경고하지만 그래도 예쓰를 외치는 알렌 입니다. 기타도 배워보고 도전해보고 매번 공연에 놀러오라며 전단지를 주셨지만 예스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예쓰맨이 된 그는 그 가게에 놀러가게 됩니다.그런데 공연하는 사람은 바로 공원까지 데려다준 그녀 였스비다. 대놓고 대쉬를 해보지만 그녀는 거절합니다. 대신 그녀가 아침마다 조깅하는 동호회를 운영중인데 거기에 나오라고 합니다. 그는 예쓰를 외칩니다. 그리고 아침일찍 일어나기 위해 침대에 누었지만 친구들이 전화와 술먹자고합니다. 예스맨인 그는 또 예스를 외칩니다.밤새 먹고 만취남이 된 알렌은 조깅현장에 나타 납니다. 혼자 즐거워 달려가며 셀카를 찍습니다. 쓰러지면서도 열심히 찍는 그를 보며 그녀는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그리고 그들의 친한친구들에게도 예스맨 철학을 알려주며 모든일에 예쓰를 하겠다고 합니다. 술을 진탕먹고 술값도 다 냅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게된 그는 밖으로 나오란말에 또 예쓰를 외칩니다.싸우고 많이 맞지만 그는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친구 브래들리쿠퍼와 여자친구가 곧 결혼을 하는데 신부파티를 맡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당연히 그는 예쓰 하게 됩니다.또한 성격이 특이한 지점장에게도 호의적으로 대하고 그동안 무지했던 그의 코스프레 홈파티에 가겠다며 약속도 합니다.그리고 알렌의 회사일도 잘 풀려 본사 임원으로도 승진하게 됩니다.기분이 좋아진 그는 그녀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아무거나 탔으며 짐도 없었습니다.그러다 갑자기 공항에서 잡히게 됩니다. 심문을 하는데 노라고 말해야할 질문에 예스를 하게 됩니다.물론 변호사가와서 혐의는 풀렸지만 그녀는 많이 화가나 있었습니다.무조건 에쓰만 해서는 너무 힘들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다 전 부인이 연락이 오게 됩니다. 막 하소연하고 연민에 가득찬 그녀를 노라고 뿌리 칩니다.그리고 친구와 여자친구이야기 하다 깨달음을 얻고 예스맨을 찬양하는 그에게 다시가 저주를 풀러달라고 말하자 그는 그런건 없다며 긍정적으로 흘러가도록 예쓰를 하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제 깨달은 알렌은 그녀에게 환자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빌려 나가게 됩니다.그리고 오해를 풀려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예스맨 느낀점
알렌은 늘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죽을때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는 꿈을 꾸게되며 마침 친구에 추천으로 에스클럽에 들어가 강의를 들은후 예쓰를 외친후 인생이 달라 집니다. 그로 인하여 사람도 살리고 인생이 한줄기에 물처럼 풀리게 됩니다.누구나 우리도 삶에 치이며 힘들게 살아갑니다. 늘 그런우리에게 생각의 전환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게되면 끝내 좋은일이 생긴다는 일깨움을 얻게 해주었다. 그렇기에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긍정적이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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